[부산=양효석기자] 지스타 2019 참여사들은 다양한 이벤트와 콜라보를 통해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풍성하게 했다. 삼성전자가 펄어비스의 지스타 파트너로 참여해 참관객들에게 게임을 더욱 생생하고 퀄리티 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갤럭시폴드 등 최신 IT 제품을 제공했다. LG전자는 전시공간의 절반을 LG V50S ThinQ, LG 듀얼 스크린 등 스마트폰체험존으로 꾸몄다. LG전자가 지스타에서 모바일 부스를 별로도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펄어비스 스토어는 지스타 기간 동안 펄어비스 부스 내 별도 공간에서 검은사막 관련 굿즈를 판매한다.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유튜브가 지스타에 첫 참여해 현장 이벤트를 실시간 중계했다. 그라비티 부스에 마련된 포링 솜사탕존에서는 라그나로크의 인기 캐릭터 포링을 모티브로 삼은 솜사탕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