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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고퀄 그룹통화도 거뜬"…재택근무에 눈길끄는 'T전화'

  • 2020.03.02(월) 15:09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스마트오피스·T전화 등 기회이자 도전"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SK텔레콤이 모바일 회사지만 이처럼 100명이 그룹 통화를 퀄리티 있게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는 지금 소중한 경험을 하고 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지난달 28일 전사 임원회의에서 재택근무 연장을 결정하면서 한 말이다. 박 사장은 이번 재택근무 시행이 그간 개발해온 스마트 오피스(Smart Office)를 비롯 업무 인프라로 갖춰온 T전화 그룹통화·팀즈(Teams) 등을 다양하게 적용하는 기회이자 도전이 될 것으로 진단했다.

실제로 SK텔레콤 임원 100여명은 이날 약 한 시간 반 동안 ‘T그룹통화' 서비스를 활용해 회의를 원격으로 진행했다. 장시간 다수가 참석 했음에도 끊김 없는 깨끗한 음질을 유지하며 타 서비스 대비 월등한 통화품질을 입증했다. 타 서비스 중에는 통화음질이 좋지 않아 다자간 대화가 힘든 것도 있는게 현실이다. 

T그룹통화는 참여자가 어떤 이동통신사를 사용하고 있는지 상관없으며, 발신자만 앱을 설치하면 수신자는 앱 없이 그룹통화가 가능하다. 또 그룹통화를 시도한 사람에게만 통화료가 부과돼, 무제한 통화요금제를 사용중인 사람이 그룹통화를 시도하면 효율적이다. 

SK텔레콤은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했던 재택근무를 3월8일까지 연장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전 직원 재택근무라는 초유의 상황에 있어서도 업무에 차질없이 평상시와 같은 업무 효율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 중 하나는 그 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업무 방식 및 솔루션과 함께 T전화, T그룹통화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T그룹통화를 활용한 전사 임원회의도 그 사례 중 하나다"고 밝혔다.

T전화의 그룹통화 기능은 최대 30명까지 가능하다. T전화는 회의에 꼭 필요한 사진·문서 등을 공유하는 기능인 '콘텐츠 공유' 기능도 갖추고 있어 원격 회의의 효율성을 제고한다. 

또 많은 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단체회의 및 일괄 공지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최대 100명까지 단체 통화가 가능한 SK텔레콤의 그룹통화, 컨퍼런스콜 전용앱인 'T그룹통화'가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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