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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대 겨냥 5G 온라인 요금제…'월 4만원대 200GB'

  • 2021.03.08(월) 15:03

무약정 LTE 상품도 같이 선봬
만 29세 이하 월 5500원 할인

KT가 5G 데이터 200기가바이트(GB)를 월 5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요금제를 내놓는다. 의무 약정 가입이 필요 없고 무엇보다 프로모션으로 신규 가입하는 만 29세 이하 가입자는 월 4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이는 통신 3사 중 요금제 중 데이터량 대비 가장 저렴한 수준이다.

KT는 온라인 직영몰  'KT다이렉트(direct.kt.com)'에서 가입할 수 있는 전용 요금제 'Y 무약정 플랜'을 오는 9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요금제는 5G와 LTE 요금제 두가지로 구성됐다.

이 요금제는 무약정 기반이라 25% 선택약정 할인, 최대 30% 가족결합 할인 등의 혜택이 없는 대신 요금이 저렴하다. 기존 월5만5000원에 10GB 데이터를 제공하는 '5G 슬림'에 비해 데이터 용량이 크게 늘었다.

KT는 '저렴한 요금'과 '데이터 제공량 확대', '온라인 전용 혜택' 강화에 중점을 두고 이번 요금제를 기획했다.

5G 요금제는 월 5만5000원에 200GB 데이터를 기본 제공한다. LTE 요금제는 월 4만5000원에 100GB 데이터를 제공한다. 두 요금제 모두 기본 데이터 소진되면 초당 5메가(Mbps) 속도의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무엇보다 만 29세 이하 고객이 프로모션으로 가입하면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KT는 오는 8월 31일까지 만 29세 이하 고객이 신규로 가입하면 월 5500원의 요금을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을 통하면 5G 데이터 200GB를 4만9500원, LTE 데이터 100GB를 3만9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KT는 이달 말에 3만7000원에 데이터 10GB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5G 국내 최저가 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이다.

KT는 자급제폰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지난해 통신 업계 첫 온라인 요금제 '5G다이렉트'(월 6만7000원, 데이터 무제한)를 내놓았으며 얼마 전에는 '자급제 단말 파손 보험'을 출시했다.

오는 27일에는 기존 교체 프로그램에 가입할 수 없었던 자급제 폰 이용 고객들의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자급제 폰 교체 프로그램'을 내놓을 계획이다.

박현진 KT 커스터머전략본부장 전무는 "이번에 출시하는 Y 무약정 플랜과 각종 보험 서비스로 자급제 폰 이용고객도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KT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KT는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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