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 검색

AI 창작활동, 일상 속으로 들어왔다

  • 2022.11.15(화) 09:52

CJ올리브네트웍스, 주제어 맞는 시적 초벌문구 AI제작
KT, 소량 음성데이터로 고품질 AI 목소리 만들어
카카오브레인, 키워드·그림유형 선택시 AI 그림 완성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창작활동 범위가 보편화 되고 있다. AI 기술기업들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AI 창작 플랫폼을 보급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Oi Writer를 활용해 집필한 앤솔로지 시집 '9+i' /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자체 개발한 ' Oi Writer'는 시 제작을 위한 초벌 문구를 만들어주는 AI 기술이다. 기존 시를 포함한 3만여 편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학습해, 주제어만 입력하면 그에 맞는 시적 초벌 문구를 즉시 제작한다.

실제로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8개월 동안 9명의 작가들과 프로젝트를 진행, Oi Writer를 활용해 집필한 앤솔로지 시집 '9+i'를 출간했다. 

Oi Writer는 작가들을 위한 프로(Pro) 버전과 일반인을 위한 베이직(Basic) 버전 등 두 가지로 개발됐다. 주제어에 따라 각각 8가지 또는 4가지 다른 스타일의 글을 생성한다.

프로버전에서는 특정 단어를 제외하거나 단어의 연관성 범위를 설정해 단어 선택의 폭을 조정할 수 있어 보다 완성도 높고 섬세한 글쓰기가 가능하다.

'마이AI보이스' 서비스 / 사진=-KT

KT는 소량의 음성 데이터를 학습한 뒤 고품질 AI 목소리를 제작할 수 있는 '마이AI보이스' 서비스를 선보였다. 

KT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한 음성합성 스타트업 휴멜로의 퓨샷러닝(Few shot learning) 기술을 적용했다. 

예를들어 내가 예시 문장 30개만 녹음하고 나면, 내 목소리와 닮은 AI 목소리를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로 자동 생성하는 방식이다.

비 디스커버(B DISCOVER) 서비스 / 사진=카카오브레인

카카오브레인도 AI기술로 그림 그리는 앱을 출시했다. 

비 디스커버(B DISCOVER) 앱 서비스는 대상, 화풍 스타일, 장소, 시간, 색상 관련 제시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이미지를 만들어준다. 예를 들어 'cat, Renaissance, Opera house, sunrise, red violet' 제시어를 선택·입력하면 일출 시간에 오페라 하우스에 있는 고양이를 바이올렛레드 색상의 르네상스 화풍으로 그려낸다.

카카오브레인은 사용자들이 앱을 사용하며 입력한 제시어들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학습하고 사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기반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