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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방부와 '5G 인프라 구축 사업' 나선다

  • 2025.08.13(수) 10:36

207억 규모 5G 코어망 등 설계…"국방 AX 본격화"

KT는 국방부와 207억원 규모의 '국방 5G 인프라 구축 사업'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육·해·공군과 해병 부대에 5G 특화망과 통합관제 인프라를 구축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KT는 △국군지휘통신사령부 대상 공통 5G 코어망 구축 △5G 인프라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 △육군·해군·공군·해병대 대상 부대별 5G 인프라 설계·구축 △각 군의 작전·운영 환경 특화 5G 서비스 도입 등의 과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년간 국방 정보통신기술(ICT)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국방 5G 인프라와 응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 군 확산 단계까지 고려한 확장성 높은 5G 인프라 설계를 적용하고, 육군정비창 스마트 지게차, 해군 함대사 탄약고 통합관제체계 등 부대 운영의 효율화를 높이는 서비스를 통해 향후 병력 자원의 감소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부대 운영 모델을 제시한다.

KT는 앞서 국방부의 차기 국방광대역 통합망(M-BcN) 구축 사업, 차세대 국방통합데이터센터(DIDC) 구축 사업 등을 수행하며 국방 인프라 구축 역량을 쌓았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인프라 기반 국방 지원체계 영역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전장 지휘체계 등 국방 IT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해 스마트 국방 실현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이진권 KT Enterprise부문 이행1본부장(상무)은 "이번 사업은 전군에 적용될 5G 기반 인프라 확산의 출발점이자 KT의 국방 디지털 전문 역량이 집중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국방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다양한 국방 ICT 사업을 해 나가겠다"고 했다.

KT와 국방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주요 관계자가 지난 12일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국방 5G 인프라 구축 시범사업 착수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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