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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동시통역"…삼성SDS, 국제행사 첫 적용

  • 2025.09.22(월) 10:41

'브리티 코파일럿'으로 한·영·일·중 등 4개 지원
퍼스널 에이전트 내 인터프리팅 에이전트 활용 

삼성SDS는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되는 태평양 보험 콘퍼런스(PIC)에서 인공지능(AI)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SDS는 생성형 AI 기반 협업 솔루션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을 활용해 영어·일본어·중국어·한국어 4개 언어로 AI 동시통역을 한다. 콘퍼런스 참가자들은 무선 수신기를 이용해 원하는 언어 채널을 직접 선택하고 브리티 코파일럿이 제공하는 AI 동시통역을 실시간으로 청취할 수 있다. 

브리티 코파일럿은 메일, 메신저, 영상회의, 문서관리 등 기업의 공통 업무에 생성형 AI를 접목한 협업 솔루션이다. 현재 사용자가 설정한 업무 목표를 기초로 스스로 판단해 업무를 수행하는 '퍼스널 에이전트'를 준비 중이다. 이번 행사는 퍼스널 에이전트에 탑재될 '인터프리팅 에이전트' 기능을 대규모 국제행사에 적용한 첫번째 사례다. 

인터프리팅 에이전트는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와 상황을 해석(interpret)하고 이에 맞는 적절한 행동을 스스로 결정해 실행한다. 현재는 독일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등 7개 언어의 실시간 통역을 지원한다. 오는 11월까지는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등 17개 언어로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SDS는 이번에 선보일 인터프리팅 에이전트 외에 업무 상황에 따라 활용이 가능한 브리핑, 앤서링, 큐레이팅, 보이스 에이전트도 연내 출시한다. 

송해구 삼성SDS 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삼성SDS의 동시통역 서비스는 국제 행사에서 활용될 만큼 품질을 입증 받았다"며 "순차적으로 출시할 퍼스널 에이전트를 통해 기업의 업무 혁신을 지원하고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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