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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데브시스터즈와 '쿠키런 챔피언십'

  • 2025.10.24(금) 11:06

25일부터 상암 콜로세움서 본선
체험형 콘텐츠·굿즈 이벤트 등 다채

SOOP은 25일부터 이틀간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쿠키런 : 오븐브레이크 월드 챔피언십 2025' 본선을 진행한다. /그래픽=SOOP

스트리머 플랫폼 SOOP은 25일부터 이틀간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데브시스터즈와 함께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월드 챔피언십 2025' 본선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양사는 쿠키런 지식재산권(IP) 기반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대회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e스포츠의 정착과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앞서 진행된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를 통해 전 세계 12만명 이상의 유저가 참여해 예선을 치뤄 지역별 상위 8인(총 32명)이 예선 진출자로 확정됐다. 이 중 각 지역 1위와 2위, 총 8명의 선수가 본선 무대에 올라 초대 월드 챔피언 타이틀과 상금 1만 달러를 두고 경쟁한다.

이번 대회는 유저들이 실제로 쿠키런 IP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SOOP은 이번 대회의 기획부터 운영·제작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함께 즐기는 e스포츠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이번 본선은 리뉴얼된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첫 e스포츠 경기로, 개선된 무대 연출과 관람 환경을 통해 한층 가까워진 현장형 e스포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경기 생중계와 함께 체험형 콘텐츠, 무대 프로그램, 굿즈 이벤트 등 팬 참여형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SOOP 관계자는 "게임의 장르와 규모를 넘어 다양한 IP를 활용해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e스포츠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국내외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온·오프라인 통합 e스포츠 허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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