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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아크 레이더스' 글로벌 판매량 1240만장 달성

  • 2026.01.13(화) 18:51

넥슨·엠바크 협업, 개발력 성과
최고 동시 접속자 97만명 기록

넥슨이 지난해 10월말 공개한 신작 '아크 레이더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1240만장을 달성했다. 자회사인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게임으로 독립적 개발력과 라이브 노하우 결합으로 일군 성과다.

넥슨은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신작인 아크 레이더스가 글로벌 판매랑 1240만장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게임은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했고 정식 출시 2개월여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국내 게임사가 선보인 작품으로는 전례 없는 성과라는 설명이다.

PC와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인기를 얻었고 최고 동시접속자 수 96만명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지난 10주간 스팀 글로벌 최고 판매 제품 순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 기반을 다졌다.

이 작품은 글로벌 게임 시상식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더 게임 어워드에선 '최고 멀티플레이어 게임' 부문 수상을, 최대 게임 플랫폼인 스팀이 주관하는 '2025 스팀 어워드'에선 '가장 혁신적인 게임플레이' 부문을 수상했다.

넥슨은 게임 개발사인 엠바크 스튜디오 인수 후 7년간 협업과 개발 지원을 지속했다. 2018년 초기 투자를 시작으로 완전 자회사 편입한 뒤 완성도와 지속성을 우선하는 개발 기조를 유지했다.

엠바크 스튜디오의 독립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면서도 넥슨의 글로벌 퍼블리싱과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서구권과 아시아 시장을 아우리는 신규 지식재산권(IP)를 안착시켰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출시 후 달성한 기록한 아크 레이더스가 넥슨의 차세대 블록버스터 IP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엠바크 스튜디오와 장기적 협업으로 이뤄낸 성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용자 기반을 확장한 넥슨의 글로벌 횡적 IP 성장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패트릭 쇠더룬드 엠바크 스튜디오 대표는 "이용자들이 전해주는 아이디어와 열정을 바탕으로 긴밀히 소통해 아크 레이더스의 방향성을 함께 정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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