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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 집중' 대우건설, 오시리아 테마파크 프리콘 수주

  • 2019.08.29(목) 14:35

최근 3년 약 30개 사업 수행…기술력 입증
올해 건설사업관리 능력평가 1위 등극

대우건설이 부산 '오시리아 테마파크' 상업시설 건립을 위한 프리컨스트럭션(Pre Construction, 프리콘) 서비스 영역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기술력을 입증했을 뿐 아니라 본공사 시공사로 전환될 가능성도 한층 높아졌다.

이 프로젝트는 부산 기장군 기장읍 당사리 일원 50만765㎡ 부지에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과 '뉴질랜드 스카이라인 루지' 등 놀이시설‧부대시설을 갖춘 대규모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것이다.

이번 용역에서 대우건설은 발주처를 대신해 설계도서 검토와 적정 공사비 예산 편성‧검토, 프로세스 매핑을 통한 공정 최적화, BIM(3차원 모델링 설계 기법)을 활용한 완성도 높은 최적설계안 도출 등 착공 전 사업 과정을 예측해 컨설팅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대우건설은 국내외 수주 경쟁이 치열해지고 4차 산업혁명 등 외부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어 선진 건설기술을 조기에 확보, 신사업 역량을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프리콘 수행역량 고도화를 위해 BIM 전담인력을 4명까지 늘렸고, 관련 조직을 전담팀으로 승격했다. 설계능력 강화를 위해 현장에서 다년간 실무를 수행했던 구조설계 전문가를 충원해 설계관리 능력을 업그레이드 했다.

이를 통해 주택건축사업본부 약 30%의 신규 현장에 BIM과 클라우드 기반 업무수행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프리콘을 일상화해 주52시간 등 변화된 근무여건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리콘 용역을 수행했던 오스템임플란트 사옥 본공사까지 수주해 시공하고 있고, 분당지웰푸르지오 프리콘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 같은 기술중심 정책에 힘입어 대우건설은 '2019년도 건설사업관리자 건설사업관리 능력 평가'에서 종합건설사를 평가하는 시공책임형 부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전체 종합건설사가 수행한 3151억원 중 절반 이상인 1744억원을 대우건설이 수행해 이 분야 업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했다"며 "또 올해 시평에서 기술능력생산액과 신기술지정 등으로 평가하는 기술능력평가액과 신인도평가액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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