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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의 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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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찾아온 한은의 시간, 금리인하 결단 내릴까
- 이번주 금융시장 시선은 올해 두 번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 쏠릴 전망이다.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가 중론이다. 고공행진을 거듭하던 원·달러 환율이 다소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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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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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3(일)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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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실버바 품귀현상에…달러예금·골드뱅킹 투자 러시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전쟁을 본격화한 가운데,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지면서 금·은에 이어 주요 시중은행 달러예금과 골드뱅킹 잔액이 급격히 불어나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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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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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0(목)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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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 '매운맛' 이유 있었네…2300억 부당대출 우리금융 위기
- 금융감독원이 주요 금융권에 대한 정기검사 중간발표를 통해 '매운맛'을 단단히 보여줬다. 실명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감독당국이 손태승 전 회장의 부당대출 사건이 벌어진 우리금융·은행을 주로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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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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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화)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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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 사외이사 4명 교체…내부통제 전문가 수혈
- 우리금융지주가 다음달 열릴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7명 중 4명을 교체할 전망이다. 우선 정찬형 이사가 최장임기 6년을 다 채워 퇴진한다. 지성배 이사는 자신을 추천한 IMM PE가 과점 주주 지위를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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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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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2(토)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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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차익·비과세 두 토끼 노린다면…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눈길
-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환차익과 비과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변액보험이 인기를 얻고 있다. 변액보험은 보험료 일부를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해 발생한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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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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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월)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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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카·토'도 올해부터 금감원 정기검사 받는다
- 금융감독원이 올해부터 시장 영향력이 커진 네이버·카카오·토스 등 빅테크기업(대형 전자금융업자)에 대한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금감원은 19일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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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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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9(수)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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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자산 선호' 금·은값 급등…은행권, 골드·실버바 잇단 판매중단
-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금·은 품귀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 투자 수요가 폭등하면서 주요 시중은행들이 당분간 골드바·실버바 판매를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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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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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4(금)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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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복현 "CEO 선임과정 아쉬워…선진 지배구조 정착 노력해야"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9일 "최근 은행들의 최고경영자(CEO) 선임과정 논란과 이사회 견제기능 미흡 사례 등을 볼 때 실제 운영과정에서의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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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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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9(수)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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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뱅에서만 8조…시중은행 '모임통장' 눈독 들이는 이유?
-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선점하고 있는 '모임통장'이 인기를 끌자 최근 시중은행, 저축은행 등이 잇단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모임통장은 한 계좌에 담긴 돈을 여러 명이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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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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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8(화)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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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위, '은행 LTV 담합' 4대 은행 재조사, 왜?
- 공정거래위원회가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부동산 담보대출비율(LTV) 정보 담합 의혹 관련 재조사에 착수했다. 은행권은 공정위가 '은행이 LTV 낮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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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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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목)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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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자 장사'로 역대급 이익 낸 은행들…돈 아끼려 점포 축소
-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가 16조원이 넘는 연간 순이익을 내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갈아치웠다. 가계·기업 대출이 크게 늘면서 핵심 계열사인 은행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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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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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수)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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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 내부통제 강화로 대형금융 사고 뿌리 뽑는다
- 금융감독원이 올해 실효성 있는 금융사 내부통제 체계 구축을 우선 추진키로 했다. 무관용 원칙에 따라 대형사고 책임 임직원을 엄중 조치하고 금융사 CEO(최고경영자)도 제재할 수 있는 책무구조도 조기 안착을 유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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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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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0(월)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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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 지난해 순이익 '3조 클럽' 복귀…자사주 1500억 소각
- 우리금융지주가 지난해 3조원을 웃도는 당기순이익을 회복하며 역대 두 번째 실적을 거뒀다. 지주 맏형 격인 우리은행이 사상 최대 실적을 내며 '3조 클럽'에 입성한 가운데 주주환원 중요 지표인 보통주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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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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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금)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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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지주, 작년 순이익 4조5175억원…5000억 자사주 소각
- 신한지주가 지난해 당기순이익 4조5175억원을 시현하며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올렸다. 수수료 등 비이자이익 감소분을 이자이익이 만회하면서 호실적을 이끌었다. 비은행 계열사들의 실적이 다소 주춤했지만, 맏형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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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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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목)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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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당대출 60% 현 경영진 체제서 취급…이복현 "경영진 모두 책임"
- 금융감독원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이 임종룡 현 우리금융 회장 취임 후에도 상당수 이어졌다고 밝히며 사실상 '책임론'을 제기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해당 회장(손 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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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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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화)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