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미약품] |
한미약품은 뿌리는 인후염치료제 '목앤'이 출시된지 1년여만에 3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목앤은 인후염 스프레이 시장 전채 매출의 25%를 차지하며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목앤은 목 염증, 부종, 구내염 등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경쟁사 제품과 달리 요오드 성분을 포함하지 않고 박하향을 첨가해 사용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가 증가하면서 목 부위 염증과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목앤의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