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직원들이 2018 우체국 연하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2018무술년 개의 해를 맞아 이날부터 전국 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에서 우체국연하카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2018년 우체국연하카드 총 9종(카드 8종, 엽서 1종)을 27일부터 전국 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에서 판매한다. 2018 우체국 연하카드는 봉투에 우표가 인쇄되어 있어 구입 후 추가 요금 없이 바로 우편 발송할 수 있다.
우체국 연하카드 고급형(3종)은 1500원(프리미엄·배송 2000원)이며, 일반형(5종)은 1200원, 연하엽서(1종)는 500원에 판매된다. 2000원에 판매되는 프리미엄 연하카드는 배달결과 조회까지 가능한 준등기서비스로 배달되며, 구매고객에 한해서 판매기간 종료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시상하는 경품이벤트도 실시한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고마운 분들께 품격 높은 우체국연하카드와 손글씨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보낸다면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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