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 올겨울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8일, 서울 남산산책로에 눈이 하얗게 쌓여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서울지역에 올 겨울들어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5cm 가량 내린 눈은 서울 풍경을 하얗게 만들었다. 대설주의보는 낮 12시 30분께 해제됐다.
낮 기온은 영상권에 머물겠지만 밤에는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골목길에는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내일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은 -7도, 인천은 -6도, 수원은 -6도까지 떨어지겠다. 이번 한파는 수요일인 20일 아침까지 계속되다가 낮부터 풀리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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