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과 청소년의 건강 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할 여름철 무더위가 본격화하면서 홍삼 매출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22일 청소년을 위한 정관장 대표 홍삼 제품인 '정관장 아이패스'의 올해 6월 매출이 지난해 대비 약 5% 증가했다고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바쁜 학업 생활 속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점을 인기 요인으로 꼽고 있다.
'정관장 아이패스'는 국내산 6년근 홍삼을 주원료 각 연령에 필요한 성분을 더해 만들었다. 연령대별로 필요한 영양성분을 제공하기 위해 11~13세 성장기 자녀의 기초 건강을 위한 '아이패스 제이(J)', 체력과 면역력 증진이 필요한 14~16세 성장기 청소년을 위한 '아이패스 엠(M)'과 공부에 지쳐 피로 해소가 필요한 수험생을 위한 '아이패스 에이치(H)'로 제품군을 세분화했다.
KGC인삼공사는 "무더위 속 청소년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피로개선, 기억력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엄선된 원료 선정부터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치는 정관장 홍삼 제품이 청소년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