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올 뉴 쏘렌토’의 첫 번째 주인공이 결정됐다.
기아차는 ‘올 뉴 쏘렌토’ 1호차의 주인공으로 현역 특전사인 이영석씨를 선정하고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기아차는 ‘올 뉴 쏘렌토’의 콘셉트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다는 정신으로 나라와 국민을 지키고자 최선을 다하는’ 특전사의 모습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 사전계약 고객 중 현역 군인으로 특전사에 근무 중인 이영석씨를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이영석씨가 구입한 차량은 은빛 플래티늄 그라파이트 색상의 올 뉴 쏘렌토 2.0 프레스티지 모델(2985만 원)이며 2.0 프레스티지 모델은 고객 선택 비율이 36%에 이르는 최고 인기 모델이다.
기아차는 이영석씨에게 200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하며 1호차 주인공 선정을 축하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올 뉴 쏘렌토’의 압도적 상품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판촉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 뉴 쏘렌토’는 사전계약에 돌입한 지 15일 만인 이날까지(영업일 기준) 누적 계약대수 9000대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