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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채용연계형 인턴십' 작년처럼 세자릿수 뽑는다

  • 2021.04.15(목) 10:41

내달 3일까지 모집, 두달간 인턴십 과정

카카오가 정규직 입사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모집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세자릿수의 적지 않은 규모의 인턴을 뽑기로 했다. 

카카오는 15일부터 내달 3일 오후 5시까지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십 지원자를 모집한다. 서비스·비즈, 테크 분야를 모두 합쳐 세 자릿수 규모의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카카오가 2021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모집한다. /사진=카카오 제공

카카오 영입 홈페이지를 통해 학력 및 전공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합격자는 두 달간의 인턴십 기간이 끝나면 평가를 거쳐 카카오에 정규직으로 입사할 수 있다.

카카오는 지난해 코로나19로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고용쇼크'가 닥쳤다는 평가 속에서도 100명 규모의 대규모 인턴십 채용에 나선 바 있다.

올해 인턴십 채용에서 서비스·비즈 분야는 서류 전형에서 공개하는 사전 과제를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테크 분야 지원자는 최대 2회까지 코딩 테스트를 거친다. 이후 인터뷰를 거쳐 6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전체 전형은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서비스·비즈 분야는 세부 직무 구분 없이 모집한다. 일반적인 인턴십과 달리 합격 후 특정 부서에서 일하지 않고 CEO(최고경영자) 직속 서비스·비즈 특별 전담 TF(태스크포스)에 발령돼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정규 채용으로 전환된 뒤에는 서비스기획, 사업기획, 마케팅, BX, UX, UI, 일러스트레이션 등 분야에서 업무를 하게 된다.

CEO 직속 TF에는 서비스 기획, 디자인 등 업무 담당자 10여명 이상이 배치돼 있다. TF를 이끌고 있는 윤영진 팀장은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정의할 줄 아는 인재를 찾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카카오와 함께 세상을 바꿔 나갈 훌륭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개발자를 모집하는 테크 분야는 프로그래밍과 인프라 직군이 구분돼 있다. 프로그래밍 지원자는 코딩테스트 합격 이후 ▲서버(Server) ▲클라이언트(Client: iOS, And, FE, MacOS, Windows)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 Data Engineering, ML, Statistics) 중 세부 직무를 선택할 수 있다.

올해는 지원 접수 시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지원분야만 작성하면 누구나 코딩테스트를 응시할 수 있다. 지난해는 서류평가와 코딩테스트를 동시에 진행했다. 코딩테스트 합격자만 서류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지원자 부담을 낮췄다.

카카오는 인턴십 지원자들을 위해 카카오영입 브런치와 카카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채용 관련 콘텐츠를 4월 중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인턴십에 참여했던 크루들의 인터뷰를 통해 인턴십 채용 과정과 업무 경험 등 지원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담았다.

'카카오 인재영입'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챗봇을 통해 채용 관련 정보에 대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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