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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뒷걸음질 치다 날 샐라

  • 2021.11.16(화) 07:20

올해 3Q 영업이익 18억…1년 전의 1/6 토막
18개월 연속 감소…생활용품 부문 아예 적자

종합제지업체 깨끗한나라가 뒷걸음질 치다 날이 샐 판이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에 비해 6분의 1 토막이 나며 1년 반 동안 예외 없이 감소 추세를 이어갔다. 생활용품부문은 아예 적자로 돌아섰다.  

16일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매출(연결기준)은 144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7%(24억원) 줄어든 수치다. 작년 7~9월 이후 전년 대비 5분기째 뒷걸음질 쳤다.  

매출에 비해 수익성은 더 형편없었다.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무려 82.2%(83억원) 축소된 18억원에 머물렀다. 작년 1분기 187억원을 찍은 이후 1년 6개월 연속 감소 추세다. 2019년 3분기 흑자 전환 이후로는 최소치다. 이익률 또한 6.9%에서 1.3%로 주저앉았다.

깨끗한나라는 제과·제약·화장품 등의 산업용 포장재로 사용되는 백판지를 주력으로 한 제지(PS·Paper Solution)와 화장지·티슈·기저귀·생리대 등의 위생용품 위주의 생활용품(HL·Home & Life) 등 2개 사업부문을 가지고 있다. 

양대 사업이 죄다 부진했다. 올해 7~9월 제지부문의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보다 29.4%(16억원) 줄어든 39억원에 머물렀다. 단지 매출의 경우 770억원으로 2.0%(15억원) 소폭 늘어났을 뿐이다. 

생활용품부문은 아예 영업적자를 냈을 정도로 더 신통치 않았다. 영업손실 22억원으로 1년 전 44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 또한 역성장해 9.9%(67억원) 줄어든  616억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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