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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맞춤형 모빌리티 'PV5' 국내 최초 공개

  • 2025.04.03(목) 15:51

[포토]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5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 데이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기아는 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 데이에서 첫 번째 목적기반차량(PBV) '더 기아 PV5'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는 이날 PV5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전시 공간을 통해 PBV 사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또 기아는 LG전자와 협력한 PV5 콘셉트카도 공개했다. 이동 중 업무 공간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한 '슈필라움 스튜디오' 콘셉트카는 LG전자가 PV5 실내 공간에 최적화한 스타일러·스마트미러·커피머신 등 AI 가전이 탑재됐다.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5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 데이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의 우수한 전동화 기술 위에 PBV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더한 PBV 전용 플랫폼 'E-GMP.S'를 최초로 적용했다. 이를 통해 넓은 실내 및 화물공간을 갖춰 소형부터 대형 PBV까지 폭 넓은 제품 라인업 대응을 가능하게 했다.

아울러 PV5의 루프, 도어, 테일 게이트 등 바디 부품을 모듈화한 '플렉시블 보디 시스템'을 적용해 고객 요구에 최적화된 다양한 바디 사양을 적시 생산할 수 있다.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5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 데이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기아는 '기아가 선사하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라이프'라는 전시 콘셉트에 따라 PV5 존, 타스만 존, 전기차(EV) 라인업 존, 기아 커넥트 존 등으로 전시관을 구성해 고객들이 기아의 각 차종 및 서비스별 특성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앞으로 펼쳐질 모빌리티 패러다임의 변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선보인 PV5는 기아가 추구하는 모빌리티 혁신의 방향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차종"이라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와 비즈니스에 맞춰 변화하는 최적화된 맞춤형 설루션으로서 모빌리티 시장의 새 지평을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5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 데이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5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 데이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5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 데이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5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 데이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5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 데이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5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 데이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5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 데이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5서울모빌리티쇼' 미디어 데이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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