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한국희토류산업협회 출범…초대 회장에 구본규 LS전선 대표

  • 2025.09.22(월) 14:17

LS·포스코·현대 등 20여 기업·기관 참여
산·학·연·관 뭉쳐 희토류 생태계 구축 본격화

22일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희토류산업협회(KRIA) 창립식에서 윤창현(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자원산업정책국장, 구본규 KRIA 회장, 이언주 국회의원, 권이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S전선

국내 첫 희토류 전문 협회가 공식 출범했다. 한국희토류산업협회(KRIA, Korea Rare-earth Industry Association)는 희토류 국산화와 공급망 다변화를 앞세워 자원 안보와 첨단산업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희토류 자립화 나선 산업계

22일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 창립식에는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구본규 LS전선 대표를 비롯해 이언주 국회의원, 윤창현 산업통상자원부 자원산업정책국장 등 정·관계와 산업계, 학계 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협회에는 LS전선, LS에코에너지,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머티리얼 등 주요 기업과 서울대, 한양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 연구기관을 포함해 20여 곳이 참여했다.

희토류는 전기차, 풍력발전, 방산, 우주항공 등 첨단산업에 필수적인 전략 광물로 '첨단산업의 비타민'으로 불린다. 그러나 최근 중국이 수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심화되고 있어 협회의 출범은 국가 차원의 자원 안보와 기술 자립 확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협회는 향후 △희토류 안정적 공급망 구축 △금속·영구자석 등 유관 산업 생태계 조성 △공동 정책 제안·연구개발 확대 △전문인력 발굴·양성 등을 중점 과제로 추진한다. 

구본규 회장은 "희토류 공급망 다변화와 기술 자립이 곧 첨단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이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
  • 오늘의 운세
  • 오늘의 투자운
  • 정통 사주
  • 고민 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