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하의 현인'으로 유명한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난해 4분기에만 우리 돈으로 28조원이 넘는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금융시장에서는 플러스(+) 수익률을 낸 자산을 찾아보기 힘들었다고 하죠.
투자의 귀재도 두 손 두 발 들었다는 재테크 빙하기입니다. 투자 보릿고개란 말도 심심찮게 나오는데요. 매일 같이 재테크 꽃길만 걸을 순 없을까요?
올해도 변함없이 비즈니스워치 경제 세미나 머니워치쇼가 시즌8로 돌아왔습니다. 원래도 어렵지만 요즘은 더 어렵다고 하는 돈 잘 굴리는 방법을 고민해봅니다. 주식부터 달러채권, 부동산펀드까지 재테크 봄날로 안내할 아이템을 한가득 안고 옵니다.
먼저 홍춘욱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 팀장이 봐도 봐도 헷갈리는 요즘 시장 따라잡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최근 고액자산가들 사이에서 가장 핫하다는 달러 채권을 비롯, 해외채권 투자팁을 박태근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채권팀장이 선사합니다.
최근 완판 행진이 잇따르고 있는 부동산 펀드도 관심이 큰데요. 부동산 간접투자로 돈 버는 비법 전수는 류강민 이지스자산운용 리서치센터장이 맡았습니다.
열띤 강의 후 묻고 답하는 시간은 3명의 전문가와 함께 '월급 사수 재테크' 저자인 김혜실 비즈니스워치 기자가 가이드를 책임집니다.
'머니워치쇼'는 오는 4월 24일(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열립니다. 참가비는 무료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합니다. 문의 02-783-3311.
▲ 일시 : 2019년 4월 24일(수) 오후 3시~5시
▲ 장소 : 서울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
▲ 참가 : 비즈니스워치 홈페이지(www.bizwatch.co.kr)에서 참가자 사전등록 접수 중
▲ 문의 : 비즈니스워치 (02)783-3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