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민영화와 교보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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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새 주인 결국 금융위 손에…

  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우리은행 매각 방안을 공식 발표했다. 정부가 가지고 있는 우리은행 전체 지분 56.97% 가운데 경영권이 포함된 30%와 나머지 26.97%를 쪼개 팔겠다는 게 이번 방안의 핵심이...

  김춘동 기자 · 2014.06.23(월)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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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생명은 앙돼요~’ 보고서 낸 우리은행

  1일 피 매각 대상자인 우리은행이 계열사인 우리금융경영연구소를 통해 ‘특정 대주주에게 우리은행을 매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취지의 보고서를 내 논란이 일고 있다.이 내용은 지난달 26일 한국금융연구원이 정부의...

  김병수 기자 · 2014.04.01(화)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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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민영화=오너 교보생명 인정의 문제다③

  정부가 우리은행 지분을 쪼개서 파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아직 구체적인 매각 방식이 정해진 건 아니지만 ‘희망수량 경쟁입찰’이 기본적인 틀 거리가 될 전망이다. 그렇다면 이제 누가 얼마나 많은 지분을 가져갈지가 관...

  김춘동 기자 · 2014.03.28(금)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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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민영화=오너 교보생명 인정의 문제다②

  교보생명의 우리은행 인수전 참여는 오너 금융전업가의 은행 첫 진출 가능성이라는 점에서 많은 정책적 판단이 필요한 사항이다. 정부의 우리은행 지분을 파는 룰인 민영화 방안은 그래서 많은 이슈를 안고 있다. 정부의 의중...

  김병수 기자 · 2014.03.28(금)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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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민영화=오너 교보생명 인정의 문제다①

  정부의 의뢰를 받아 금융연구원이 제안한 우리은행 민영화 방안이 윤곽을 드러냈다. ‘희망수량 경쟁입찰’ 방식이다. 이 방식은 이미 우리은행 인수 의사를 밝힌 교보생명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결론을 유보한 것으로 보...

  김병수 기자 · 2014.03.28(금)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