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의 이사회

• 

  [KB금융]③ISS 사건을 둘러싼 두 가지 의문

  권력 투쟁의 핵심은 피아(彼我)를 구분하는 일이다. 적군과 내 편을 알아야 싸움이 된다. 이를 파악하지 못하면 전쟁은 백전백패다. ISS 사건과 관련해 두 가지 의문이 있다. 박동창 부사장은 중징계를 받았는데 어윤대...

  김병수 기자 · 2013.11.11(월) 11:17

• 

  [KB금융]②{어윤대-박동창 vs 이사회-임영록}?

  KB금융지주 내 권력 투쟁은 알려진 대로 ‘이사회 vs 어윤대 회장-박동창 부사장’ 구도로 진행됐다. CEO로서 성과가 필요했던 어윤대 회장 측은 ING생명 인수를 통해 이를 이루고자 했다. 이사회는 좋은 아이템이지...

  김병수 기자 · 2013.11.11(월) 11:17

• 

  [KB금융]①‘주주 이익’ 명분의 권력 투쟁

  ‘금융회사 경영진이 내부 정보를 외부 기관에 넘겼다. 외부의 세력을 동원해 경영 갈등을 해결하려 한 초유의 사태다.’올해 초 KB금융지주회사의 이사회와 경영진 간 충돌을 표현하는 문장들이다.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

  김병수 기자 · 2013.11.11(월)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