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6개월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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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Shift]③본업 강화는 '공염불'

  권오준 회장 체제 이후 포스코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잇따라 비핵심 자산과 계열사를 매물로 내놨다. 포스코는 두 가지 원칙하에서 움직인다. 철강 경쟁력 강화와 재무구조 개선이다.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켜야 한다...

  정재웅 기자 · 2014.09.11(목)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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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Shift]②팔 수 있는 건 다 판다

  포스코가 본격적인 계열사 매각에 나섰다. 비핵심 계열사와 자산 매각을 통해 철강 경쟁력 강화와 재무구조 개선이라는 두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복안이다. 포스코의 'Selling' 작업이 시작된 셈이다. 업계와 시장에서...

  정재웅 기자 · 2014.09.10(수)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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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Shift]①'Buy'에서 'Sell'로

  포스코의 변화가 시작됐다. 지난 5년여의 시간동안 보여줬던 포스코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권오준 회장 체제가 들어서면서 생긴 변화다. 포스코의 본업인 철강에 집중하고 재무구조를 혁신하겠다는 권 회장의 의지가 현실화...

  정재웅 기자 · 2014.09.04(목)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