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3·4세 승계스토리 시즌2 제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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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3·4세 시즌2]⑦JW중외제약, 정공법 택한 승계
- JW중외제약은 주요 제약사 가운데 동아제약(동아쏘시오홀딩스)과 함께 3세의 지분과 직위 승계가 가장 안정적으로 이뤄졌다. 3세 승계 과정에서 부모·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있었던 동아제약과 달리 사전 계열분리와 함께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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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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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5(월)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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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3·4세 시즌2]⑥광동제약, 지배구조 엄호 '삼중대'
- 광동제약은 고(故) 최수부 회장이 1963년 서울 용산구 동빙고동에 간판을 올린 '광동제약사'가 모태다. 최 회장은 광동제약사를 만들기 전에 고려인삼사 영업사원, 대한인삼제약사 대리점 대표를 지내며 '경옥고'를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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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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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2(금)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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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3·4세 시즌2]⑤일동제약, 3세 승계 완성 '후디스'
- 활성비타민 아로나민골드로 유명한 일동제약은 3세 윤웅섭 대표이사 사장이 경영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일동제약 창업자는 윤 사장의 조부 고(故) 윤용구 회장이다.역사는 1941년 4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위장약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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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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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1(목)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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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3·4세 시즌2]④녹십자, 조카·삼촌 '동거' 결말은
- 녹십자그룹은 주요 제약회사 가운데 보기 드물게 창업자 일가가 동반 경영에 나서고 있다. 지주회사 녹십자홀딩스 회장은 창업자 2세 허일섭(64) 회장과 조카 허용준 부사장이 공동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핵심회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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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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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0(수)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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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3·4세 시즌2]③대웅제약, 묘수냐 꼼수냐
- 임직원에 대한 폭언·욕설 파문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있는 윤재승(56) 대웅제약 전 회장은 2세 경영인이다. 창업자는 부친인 윤영환(84) 명예회장이다.윤영환 명예회장은 1957년 성균관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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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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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8(월)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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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3·4세 시즌2]②제약사의 공익법인 활용법
- 대웅제약 창업주 윤영환 명예회장은 2014년 5월 지주회사 (주)대웅 지분 9.21% 전량을 정리합니다. 윤 회장의 지분이 향한 곳은 자녀들이 아닌 공익법인 대웅재단과 석천대웅재단(현 석천나눔재단)이었습니다. 대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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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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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금)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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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3·4세 시즌2]①제약, 재벌 지배구조 축소판
- 비즈니스워치는 지난 6월 [재계 3·4세] 시리즈 시즌1을 통해 17개 대기업의 경영권 승계 과정과 자금출처, 경영능력을 분석했습니다. 시즌1은 대한항공의 물컵 갑질로 시작해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파동을 지적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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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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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금)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