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3·4세 승계스토리 시즌2 제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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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3·4세 시즌2]⑰대원제약, 형제경영서 사촌경영?
-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으로 최근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대원제약은 1958년 고(故) 백부현 회장이 부산에서 설립한 대원제약사로 출발했다.창업 당시부터 전문의약품 위주로 생산하다 보니 '콜대원' 이전까진 대중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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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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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0(화)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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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3·4세 시즌2]⑯부광약품, 막 내리는 공동경영
- 부광약품은 고(故) 김성률 회장과 김동연(81) 회장이 공동으로 경영해왔다. 1960년 10월 부광상사로 시작해 1962년 3월 부광약품공업으로 이름을 바꿨다. 김성률 회장과 김동연 회장이 1973년 이 회사를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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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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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월)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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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3·4세 시즌2]⑮삼진제약 '50년 동업' 그 끝은?
- 삼진제약은 김영배, 조의환, 최승주, 공정오 등이 동업으로 시작해 50년을 이어오고 있는 회사다. 1968년이 설립일이지만 1972년 대한장기식품을 인수, 주식회사 삼진제약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제약사로서 본격적인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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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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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금)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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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3·4세 시즌2]⑭유유제약, 유학파 3세의 첨단(?) 승계법
- 중견 제약사 유유제약은 제약업계 1위인 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 회장의 막내 동생인 고(故) 유특한 회장이 설립했다.모태는 1941년 유한양행 계열사로 만들어진 의약품 수출입업체 유한무역이다. 유특한 회장은 유한무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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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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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수)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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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3·4세 시즌2]⑬국제약품, 승계 하이패스 '우경'
- 최근 병·의원 의사들에게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남태훈(39) 국제약품 사장은 3세 경영인이다. 그의 조부는 고(故) 남상옥 회장이다.남상옥 회장은 1959년 국제약품을 만들었고, 1968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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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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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화)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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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3·4세 시즌2]⑫제일약품 '지주사 마법 극대화'
- 관절염치료제 '케펜텍'으로 잘 알려진 제일약품은 1959년 제일약품산업으로 출발해 1976년 지금의 이름으로 바꿨다.창업주 고(故) 한원석 회장이 초대 대표이사를 맡아 경영해오다 1985년 2세 한승수(72)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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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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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월)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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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3·4세 시즌2]⑪한미약품, 더딘 승계 발걸음
- 한미약품은 임성기 회장이 1973년 설립한 한미약품공업으로 시작했다. 임 회장은 중앙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1966년 27살의 나이에 서울 종로에서 '임성기약국'을 개업했는데 이때 모은 자본으로 회사를 차렸다.이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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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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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2(월)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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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3·4세 시즌2]⑩동화약품, 낡고 취약한 지배구조
- 동화약품은 두산과 함께 우리나라 최고(最古) 기업으로 꼽힌다. 1897년 궁중 선전관 민병호의 아들 민강 선생이 서울 중구 순화동에 문을 연 동화약방이 시초다.국내 최장수 의약품인 활명수를 판매한 돈으로 독립자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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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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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목)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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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3·4세 시즌2]⑨한독, 3세 승계 전용 '와이앤에스'
- 한독은 부산에서 동서약품을 운영하던 고(故) 김신권 회장이 동업자 6명과 1954년 서울 남대문로2가에 문을 연 연합약품이 모태다. 옛 서독 훽스트사 약품을 수입해 팔던 연합약품은 1957년 김 회장이 훽스트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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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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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7(수)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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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3·4세 시즌2]⑧보령제약, 알짜회사 손에 쥔 3세
- 보령제약그룹은 1957년 10월 충남 보령 출신의 김승호 창업자가 서울 종로5가에 간판을 내건 보령약국이 출발점이다. 1960년대 초 '종로 5가 행인 다섯 중 하나는 보령약국 가는 사람'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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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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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6(화)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