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집살이 in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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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집살이 in 유럽]⑪에필로그-내집 같은 남의집살이, 꿈일까

  [뮌헨·암스테르담=원정희 노명현 배민주 기자] #1. 달라도 너무 달랐다. "주거정책은 그 나라의 역사·문화·경제 등이 반영돼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직접 비교하기 어...

  원정희 기자 · 2019.08.09(금)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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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집살이 in 유럽]⑩"기숙사·사택도 사회주택입니다"

  [암스테르담=원정희 노명현 배민주 기자] "삼성과 같은 큰 기업이 주택(사택)을 공급하나요?. 그렇다면 그게 바로 사회주택입니다." 국내 사회주택은 총 1545가구. 해외취재를 시작하기 이전 지...

  원정희 기자 · 2019.08.09(금)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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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집살이 in 유럽]⑨-2"물리적인 소셜믹스보다 소통이 중요"

  [암스테르담=원정희 노명현 배민주 기자] 암스테르담 사우드(Amstersam Zuid)역에 내려 15분쯤 걸었을까. 모퉁이를 돌았더니 자전거 행렬이 이어진다. 하나같이 백팩을 매고 한방향을 향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원정희 기자 · 2019.08.08(목)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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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집살이 in 유럽]⑨-1"가난한 사람, 나쁜 집에 살 이유는 없다"

  [암스테르담=원정희 노명현 배민주 기자] "가난한 사람이라고 나쁜 집에 살 필요는 없다."(빔 더 바르, 아이겐 하르드 커뮤니케이션 대표) "사회주택이 살고 싶지 않은 곳으로 낙인찍혀 있...

  원정희 기자 · 2019.08.08(목)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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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집살이 in 유럽]⑧'사회주택 천국' 네덜란드에 던져진 숙제

  [암스테르담=노명현 원정희 배민주 기자] "영리 목적은 없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만난 사회주택협회 관계자들은 특히 이 부분을 힘주어 말했다. 비영리로 운영되는 점은 사회주택협회의 가장 큰 ...

  노명현 기자 · 2019.08.07(수)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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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집살이 in 유럽]⑦취준생도 안정감…"주거는 권리"

  [암스테르담=노명현 기자, 원정희 기자, 배민주 기자] "안정적인 주거 환경은 내가 가진 하나의 권리다." 지난 6월12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만난 알렉산더 채플린(Alexander Chapl...

  노명현 기자 · 2019.08.07(수)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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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집살이 in 유럽]⑥"신규공급, 5만여가구 임대료가 기반이죠"

  [암스테르담=원정희 노명현 배민주 기자] 3층 정도의 나즈막한 건물은 전면이 모두 유리창으로 돼 있다. 건물 외부에서 내부는 물론이고 이를 관통해 뒷마당까지 훤히 보일 정도다. 건물 중앙 로비에 들어서면 양 옆으로 ...

  원정희 기자 · 2019.08.06(화)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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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집살이 in 유럽]⑤120년의 역사, 사회주택 비중 34%

  [암스테르담=노명현 원정희 배민주 기자] "어떤 게 사회주택인가요? 어디에 가면 볼 수 있어요?" "외관만 봐서는 사회주택과 일반주택을 구별하기는 힘들어요. 주택가 곳곳에 사회주택이 섞여...

  노명현 기자 · 2019.08.05(월)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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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집살이 in 유럽]④신도시 대신 '콤팩트시티'

  [뮌헨=노명현 원정희 배민주 기자] 임차인 보호를 위한 제도적인 장치와 인식을 갖추고 있지만 독일 임대차 보호제도에도 틈이 벌어지고 있다. 독일 대도시 역시 거주 수요에 비해 주택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임대료 인상 ...

  노명현 기자 · 2019.08.02(금)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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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에 콕콕]"임대료 몇푼 더 받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뮌헨 외곽에 거주하는 임대인 마틴 브렌델 씨는 꾸준히 임대료를 올리는 것보다 임차인과 안정적인 임대차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라고 말합니다. 한 달에 10유로 정도를 올려 받으면서 단기 수익을 좇기...

  배민주 기자 · 2019.08.01(목)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