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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지하경제 잡아라'..더 바빠진 관세청

  • 2014.02.21(금) 13:42

▲ 인천공항 세관의 마약탐지견이 산더미처럼 쌓인 통관대기 창고에서 마약의심 물품을 탐지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박근혜 정부 1년 사이 가장 많이 나온 말로 '창조경제'와 '지하경제 양성화'를 꼽을 수 있다. 정부가 야심차게 내건 슬로건이긴 하지만 얼핏 무슨 얘기인지 와닿지 않는다.
 
관세청이 하는 일을 살펴보면 지하경제 양성화가 구호에 그치는 정책이 아니란 점을 알 수 있다. 공항과 항만 등 사람과 물품들이 드나드는 길목에서 교묘하게 진화하는 밀수와 짝퉁을 걸러내고,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지키고 있다.
 
국가 경제의 파수꾼으로 끊임없이 연구하고 불철주야(不撤晝夜)로 뛰어 다니는 관세청 직원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 서울세관 통관창고에서 세관 직원들이 통관 대기 중인 물품을 검수하고 있다.
▲ 인천공항 세관의 마약수사과에서 세관직원이 적발된 대마초를 펼쳐보이고 있다.
▲ 서울세관 분석실에서 세관 분석연구원이 시료 성분 분석을 하고 있다.
▲ 서울세관 통관창고에서 세관 직원들이 통관 중 압수한 '명품 짝퉁'물품을 펼쳐보이고 있다.
▲ 서울세관 분석실에서 세관 분석연구원이 첨단장비를 이용한 시료 성분 분석을 하고 있다.
▲ 인천공항 세관의 마약수사과에서 세관직원이 적발된 대마초의 중량을 재고 있다.
▲ 인천공항 세관의 마약탐지견이 산더미처럼 쌓인 통관대기 창고에서 마약의심 물품을 탐지하고 있다.
▲ 서울세관 분석실에서 세관 분석연구원이 주류 성분 분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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