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올 한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 혁신 1위, 브랜드가치 1위 등 9관왕의 성과를 얻었다고 23일 밝혔다.
11번가는 온라인몰 최초로 24시간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위조품 보상제, 최저가 보상제 등으로 고객편의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그 결과 한국표준협회의 '대한민국 혁신대상 서비스 혁신상'에서 3년 연속 1위 자리에 오르고 '한국 서비스 품질지수'에서 8년째 1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는 경쟁사보다 우수한 점수를 받아 7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파워브랜드를 뽑는 브랜드대상 수상에서도 11번가의 이름이 빠지지 않았다. 특히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에서 오픈마켓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김석희 11번가 경영지원본부장은 "11번가는 그동안 차별화된 상품과 혜택, 서비스 등으로 최적의 쇼핑환경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11번가를 꾸준히 애용하고 사랑한 고객들에게 내년에는 더 나은 신뢰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