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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세차·세탁까지' 11번가, 생활플러스 오픈

  • 2016.03.06(일) 10:57

O2O 서비스 한데 모아

 

SK플래닛 11번가는 청소, 세차, 배달 등의 서비스를 모아 손쉽게 주문할 수 있는 '생활플러스' 코너를 새롭게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생활플러스는 집안일이나 맞춤제작, 배달음식 주문까지 꼭 필요하지만 번거롭게 느낄 수 있는 일을 대신해주는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 놓은 것이다.

현재 제공중인 서비스로는 ▲배달음식(요기요) 주문 ▲청소대행(홈 마스터) ▲출장세차(세차왕) ▲세탁수거(크린바스켓) ▲인테리어(홈라떼) 등 가사 대행 서비스가 있다.

이밖에 ▲구두수선(왓슈) ▲맞춤구두(디 아마레) ▲맞춤셔츠(스트라입스) 방문제작 ▲가정반찬(라운드키친7) ▲숙성고기(감성고기), ▲산지직송(식탁이 있는 삶) 등 프리미엄 먹거리 배송서비스를 제공한다.

SK플래닛은 먼저 고객 수요가 많은 생활형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각 분야에서 주목받는 중소 스타트업 사업자들과 손을 잡은 것을 시작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성민 SK플래닛 플랫폼제휴팀장은 "11번가에서는 유형의 상품뿐만 아니라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상품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일상 생활에 유용한 생활형 O2O 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는 새로운 커머스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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