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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브리프]임신테스트기 '해피타임 얼리체크'

  • 2016.09.19(월) 17:15

 

동아제약은 임신진단 테스트기 '해피타임 얼리체크(HAPPY TIME EARLY CHECK)'를 출시했다. '해피타임 얼리체크'는 임신하면 나오는 체내 호르몬(hCG호르몬)을 측정해 임신여부를 알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이 제품은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제품의 호르몬 검출 감도(25mIU/ml)보다 더 낮은 농도의 호르몬(10mIU/ml)을 진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생리예정일 약 4~5일 이전 임신 여부를 빠르게 확인 할 수 있으며 정확도는 99% 이상이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약국에서 구입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전화(080-920-2002)로 문의하면 된다.


차바이오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무릎 관절연골 결손치료제(Cordstem-CD Kit)'의 임상1상시험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총 36개월에 걸쳐 최대 12명의 임상환자들을 대상으로 분당차병원에서 진행된다.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으로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차바이오텍은 "관절연골 결손 질환에 대해 국내 최초로 동결기술을 접목해 최장 36개월까지 보관 가능하고 배양기간에 상관없이 환자에게 즉시 투여할 수 있는 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며 "대량생산을 통해 제조원가를 낮출 수 있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대의 치료제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비타500 청춘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아래 사진). 이번 공모전은 '비타500과 청춘'을 주제로 2개월여간 진행됐으며 총 341편이 출품됐다.


이날 광동제약은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등 총 11편 작품의 수상자에게 총 155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대상은 비타500에 대한 사랑을 총 3편의 영상과 시로 표현한 '비타오백예찬가'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비타500을 마시고 매력을 갖게 된 남자와 여자를 누구나 알기 쉬운 기초 일본어·영어·중국어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광동제약은 이번 공모전 수상작과 연계해 '청춘 영상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비타500 이벤트 사이트(www.vita500.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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