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설 선물로 '홍삼정 에브리타임'(사진)을 추천했다. '홍삼정' 농축액을 스틱포장에 담은 이 제품은 뛰어난 휴대성이 장점이다. 2012년 출시 이후 지난해 정관장 베스트셀러 제품에 올랐다.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기존에 홍삼을 즐겨 찾던 중장년층에서 벗어나 2030대 젊은 고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연령대별 구매 비중을 분석한 결과, 전체 구매고객 중 20~30대 비중이 타 제품 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회사 관계자는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기를 원하는 2030세대의 취향에 맞는 제품 특성과 마케팅 활동이 건강기능식품 소비 사각지대였던 젊은 층의 구매를 이끌어 냈다"고 설명했다.
KGC인삼공사의 기술력도 뒷받침됐다. 올해로 창업 118년째를 맞은 이 회사는 100% 계약경작을 통해 6년근 국내산 홍삼을 재배하고 있다. 원료관리부터 홍삼 제조까지 총 7번의 검사, 290여 가지 항목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전국 정관장 가맹점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 할 수 있다. 가격(30ml*30포)은 9만6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