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푸드빌 계절밥상이 ‘제주 녹차’를 활용한 ‘제주의 봄’ 메뉴 12종을 선보인다. 지난 2월 출시한 제주 토종 재료로 만든 ‘제주의 봄’ 메뉴의 고객 호응이 높아 추가로 더욱 풍성한 메뉴를 제공한다.
오는 25일부터 만날 수 있는 ‘제주의 봄’ 2차 메뉴는 제주 특산물인 ‘녹차’를 콘셉트로 디저트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매장 내 ‘제주 섬 녹차 디저트 코너’를 신설하고 녹차를 활용한 케이크, 호떡, 인절미 등 다양한 후식을 내놓는다.
대표 메뉴는 티라미수 케이크에 달콤한 단팥을 더한 ‘그린 그린 티라미수’, 부드러운 크림이 가득한 ‘제주 녹차 롤케이크’, 쫄깃한 ‘제주 녹차 인절미’다. 이외에도 ‘제주 녹차 보쌈’, ‘주꾸미 감자 볶음’, ‘연어 녹차 소반’ 등 메인 메뉴를 새로 보강했다. 앞서 선보인 ‘삼다 주꾸미 연포탕’, ‘제주푸른콩장 돼지 직화구이’, ‘제주 도야지 두루치기’ 등 인기 메뉴는 유지해 풍성함을 더했다.

◆ 배스킨라빈스가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를 살려 만든 ‘핑크라떼’를 출시한다. 새로 선보이는 ‘핑크라떼’는 산뜻한 봄 느낌을 자아내는 핑크색 바닐라크림 라떼 위에 ‘카페 브리즈(Café Bris)’의 에스프레소가 올라가 달콤하고 부드러운 조화를 이룬다.
‘카페 브리즈’는 배스킨라빈스만의 커피 브랜드로 에티오피아, 브라질, 콜롬비아 등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원두 네 가지를 블렌딩 해 만들었다. 풍부한 견과류와 바닐라 향미, 초콜릿처럼 달콤한 후미가 특징이다. 신제품 가격은 3500원(라지사이즈, 16온스 기준)이며 아이스 음료로만 즐길 수 있다. 전국 750여 개 배스킨라빈스-카페 브리즈 판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 동아오츠카가 밀크티 음료 '데자와(TEJAVA)' 대용량 페트(500ml)를 출시했다. 데자와는 홍차와 우유를 절묘하게 섞어 만든 고급 밀크티 음료로 홍차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고형분이 아닌 홍차 추출액 30%를 담아 달지 않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대용량 페트(500ml)는 데자와 출시 20년 만에 선보이는 첫 라인업 확대다. 기존의 캔 용량(245ml)에 대한 아쉬움과 개봉 이후 휴대의 불편함을 느꼈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채워줄 것으로 보인다.

◆ 오리온이 봄을 맞아 '초코파이情 딸기'와 '후레쉬베리 체리쥬빌레맛’을 한정 판매한. 이번 제품은 1974년 초코파이 출시 이후 43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계절 한정판으로 올해 봄에만 맛볼 수 있다.
초코파이 딸기는 마쉬멜로우 속에 넣은 딸기잼이 촉촉한 파이와 잘 어우러져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딸기씨가 그대로 들어있어 톡톡 씹히는 식감이 일품이다. 후레쉬베리 체리쥬빌레맛은 상큼한 체리잼이 부드러운 크림의 풍미를 돋워 주는 부드러운 케이크다.

◆ 농심은 ‘짜왕매운맛’을 출시했다. 고추를 동결 건조해 만든 분말을 짜장스프에 넣어 매운 맛을 살렸다. 짜왕매운맛은 현재 농심에서 판매하는 제품들 가운데 가장 맵다. 가격(편의점)은 봉지면 1500원, 용기면 1600원.

이니스프리 온라인 전용 트루케어 라인은 불필요한 성분은 제외하고 천연 유래 성분 위주의 유효 성분을 최적으로 배합한 저자극 화장품 라인이다.
트루케어 선크림은 자외선을 흡수해 화학적 반응을 일으키는 유기 자외선 차단제가 아니라 햇빛을 흡수하지 않고 물리적으로 반사시키는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50ml에 1만5000원.

◆ 헤라가 럭셔리 프랑스 디저트 브랜드 위고&빅토르(HUGO&VICTOR)와 손잡고 '2017 S/S 라이크 잇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
컬렉션은 ▲UV 미스트 쿠션 ▲루즈 홀릭 등 헤라 베스트셀러와 ▲아이 섀도 팔레트 ▲펄 파우더 섀도 ▲디저트 박스 세트 등 이번 컬렉션을 위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들 총 5가지로 구성됐다.
코스메틱과 디저트의 이색적 만남에서 다채로운 컬러와 달콤함이라는 공통점을 찾아 제품 디자인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각 제품의 특성에 어울리는 고유의 페이스트리 디자인을 패키지에 접목시켰다.

◆ LG생활건강의 빌리프가 슈즈 브랜드 탐스(TOMS)와 5월 한달 간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탐스는 신발 한 켤레 판매마다 신발 한 켤레를 기부하는 'one for one' 캠페인을 실천 중이다. 이 같은 철학을 담아 이번 콜라보는 'Be natural, Be moist'라는 컨셉트로 화려함 보다 자연스러움에 힘을 싣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욕실 에센스'라는 애칭을 얻은 ▲빌리프 뉴메로 10 에센스 ▲빌리프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으로 구성된 '빌리프 아쿠아 메이트 2종 세트' 구매 시 스페셜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탐스 신발 당첨의 기회가 담긴 스크래치 카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격은 에센스와 밤이 각각 50ml, 25ml 기준 3만9000원.

흡수체 중앙에 '세이프티 홀(Safety Hole)' 기술을 추가 적용하고, 흡수체 등을 얇게 개선하는 한편 미끄러짐 방지를 위해 손잡이 부분도 개선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밖에 제품 개봉 시 발생하는 소리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별 포장지를 부드러운 재질로 바꾸고, 포장 디자인에 프랑스 화가 클로드 모네의 작품 을 입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