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5월 22일 선보인 새제품이다.
◆ 한국야쿠르트는 내산 사과, 방울토마토 등을 담은 컵 과일 '하루과일'을 출시했다. '하루과일'은 ‘사과&방울토마토’와 제철과일로 구성됐다. 제철과일 제품은 오는 7월 '사과&거봉'부터 출시된다. 야쿠르트아줌마가 판매하며, 제조 후 7일만 유통한다.
◆ 대상㈜ 청정원은 '안주야(夜)'를 론칭했다. 첫 제품으로 '논현동 포차 스타일 3종(무뼈닭발·매운껍데기·불막창)'이 출시됐다. 회사 측은 안주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 시장을 새롭게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 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를 출시했다. 기존 맥심 모카골드 대비 당류를 25% 줄였다.
◆ SPC그룹의 배스킨라빈스는 '아빙콘’(아이스크림 빙수+콘)'을 출시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단팥 토핑 등을 올린 '씨앗팥떡', 엄마는 외계인 아이스크림에 초코볼을 얹은 '엄마는 외계인' 2종이다. 싱글과 더블 두 가지 사이즈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5000원과 7500원이다.
◆ LG생활건강이 여름철 간편한 스킨케어를 도와줄 '이자녹스 인텐시브 워터 젤 토너'를 출시했다.
이자녹스 인텐시브 워터 젤 토너는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줄이기 위해 에센스와 토너의 효능을 함께 담은 올인원 제품이다. 200ml 대용량으로 출시돼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만7000원.
◆ 애경의 스파크에서 빨래하는 동안 세탁조까지 관리 가능한 겸용세제 '세탁조케어'를 출시했다.
커피, 차 등 생활얼룩은 물론 세탁조에서 번식하기 쉬운 각종 세균과 곰팡이균을 제거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공인시험기관 시험결과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생활환경에서 유입되는 균은 물론 무좀균 등 제거가 어려운 곰팡이균에 대한 살균력이 99.9%로 검증됐다. 가격은 3.2kg 기준 9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