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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고맙다, 에어프라이어"

  • 2019.04.18(목) 15:33

'고메' 프라잉 스낵 매출 100일만에 220억원
에어프라이어 보급 확대로 매출 급증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HMR 브랜드 '고메'가 에어프라이어의 인기에 힘입어 매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고메 치킨’과 ‘고메 핫도그’ 등 '고메' 프라잉스낵 제품 매출이 지속 확대되며 올해 100일 동안 약 22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50% 가까이 성장한 수치다.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 프라잉스낵 제품으로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메' 프라잉스낵 제품이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에어프라이어 보급률 확대 덕분이다. 최근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에어프라이어로 튀김 요리를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면서 프라잉스낵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CJ제일제당이 작년 12월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등 4대 도시의 4500가구를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조사한 결과, 에어프라이어 보유율은 38.2%로 조사됐다. 이는 전기그릴(39.1%), 인덕션(36.0%)과 비슷한 수준이다.

CJ제일제당은 에어프라이어 활용 증가에 초점을 맞춰 소비자들이 조리 도구와 관계 없이 최상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 ‘고메 치킨’과 ‘고메 핫도그’의 맛·품질 리뉴얼을 진행했다.

프라이팬이나 전자레인지는 물론 에어프라이어 조리에도 최적화시켰다. 제분(製粉) 노하우를 바탕으로 튀김 반죽을 자체 개발해 바삭한 튀김 옷을 구현했고, 제품 전면에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을 로고로 표시했다.

CJ제일제당은 관계자는 “에어프라이어 보급률이 지속 늘어날 것으로 보여 냉동 프라잉스낵 매출은 지속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에도 프라이팬이나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등 조리도구와 관계 없이 최상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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