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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큰 세일이 온다" 2019 코리아세일페스타 내일 개막

  • 2019.10.31(목) 14:52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방송인 강호동이 31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명동예술극장 일대에서 열린 '2019 코리아세일페스타 오프닝 거리행사'에서 시민들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1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열린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 개막 거리홍보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와 유통 관련 협·단체가 다음 달 1일 막을 올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알리고, 관련 정보를 시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오는 11월 22일까지 약 3주간 전국의 참여업체 매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약 650여개 유통·제조․서비스 업체가 참여해 업체별로 특색 있는 할인행사를 자율적으로 추진한다.

성 장관은 거리에서 시민을 상대로 코세페 할인이벤트 등의 정보가 담긴 홍보 리플릿과 장바구니를 배부했다.

성 장관은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예년과 달리 시장과 소비자를 잘 아는 민간 업계의 주도로 추진된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며 "소비자에게는 사는 즐거움을, 참여기업에는 새로운 활로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국내 최대규모의 쇼핑행사인 ‘2019 코리아세일페스타’ 시작을 하루 앞둔 31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연화 2019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 위원장이 서울 중구 올리브영 명동본점을 찾았다.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는 내달 1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참여업체 매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약 650여개 유통·제조·서비스 업체가 업체별로 할인행사를 자율 추진한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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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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