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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최대 90% 할인…'쿠팡 땡큐 위크' 스타트

  • 2019.11.04(월) 09:25

해외 브랜드부터 중기 상품까지 115만개 '총집합'

쿠팡이 연중 최대 규모의 행사를 진행한다. '쿠팡 땡큐 위크'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앞으로 2주간 총 115만여 개 상품을 할인가로 판매할 계획이다. 쿠팡을 비롯해 국내 유통 업체들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중국 광군제가 있는 11월에 맞춰 대규모 할인 행사를 벌이고 있다.

쿠팡은 2주간 가전, 출산유아동, 뷰티, 생활용품, 패션, 식품 등 카테고리별 베스트 상품 115만 여개를 최대 90% 할인해주는 '쿠팡 땡큐 위크(Coupang Thank You Week)'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쿠팡 관계자는 "다이슨과 뱅앤올룹슨, LG전자 등 글로벌 브랜드 가전부터 SNS에서 화제를 끌고 있는 중소기업 히트 상품까지 국내외 인기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모든 제품이 한정 수량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만큼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쿠팡 제공.

쿠팡은 땡큐 위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7시 '오늘의 특가'를 통해 올해 가장 인기 있었던 제품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로켓 배송 상품에 사용 가능한 '시크릿 땡큐 쿠폰'을 일부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쿠팡 애플리케이션에서 매일 오전 7시에 쿠폰을 받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쿠팡 아울렛관'에서는 가전·디지털, 출산유아동, 주방용품,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국내외 대표 브랜드 상품을 상시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주제별로 제품을 분류한 '카테고리관'과 브랜드별 인기상품을 모두 모은 '브랜드관'도 마련했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쿠팡 땡큐 위크'는 쿠팡이 놀라운 성장을 이루는 데 함께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쿠팡은 매일 저렴한 가격, 수많은 상품 셀렉션, 그리고 혁신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더 좋은 쇼핑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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