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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소비자가 직접 뽑은 '올해의 녹색 상품'은?

  • 2020.11.12(목) 15:47

12일 서울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한국의집 해린관 로비에서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수상작 전시가 열리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와 올해의 녹색상품선정위원회가 그린뉴딜 시대의 지속가능 소비·생산을 위해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올녹상)을 선정 발표했다.

2020대한민국올녹상 수상 제품들이 12일 서울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한국의집 해린관 로비에 전시됐다.

이번 2020 대한민국 올녹상 수상 제품 전시회에는 ▲ LG전자 ▲ 삼성전자 ▲ LG하우시스 ▲ 라이브어스텍 ▲ 에덴바이오벽지 ▲ 인에코 ▲ 슈가버블 ▲ 그린테크롤 ▲ 수미 ▲ 헬씨티슈 ▲ 강청 ▲ 기쁨앤드 ▲ 공공디자인이즘 ▲ 수파드엘릭사 ▲ 덕화푸드 ▲ 한국철도공사 등 총 16개사의 41개 제품이 전시됐다.

2020 대한민국 올녹상은 전문가의 멘토링 하에 350여명의 소비자 패널단이 사용·관찰·탐방 등을 통해 상품을 평가해 후보상품을 추천한다. 이후 선정위원회 후보상품을 확정한 후 250여 명의 소비자 투표단이 이를 평가·투표해 최종적으로 41개 상품이 선정됐다.

한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와 올해의 녹색상품선정위원회는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발전과 녹색상품의 개발 및 녹색구매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녹색마스터피스상'을 제정하고 소정의 심사를 거쳐 LG전자를 녹색마스터피스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LG전자는 2010년부터 11년간 매년 올녹상 상품을 배출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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