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은 최상의 SAT등급 녹용에 녹미(사슴꼬리), 흑마늘, 마카 등을 함유한 남성 맞춤형 녹용 '천녹 비스트롱'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정관장은 앞서 여성 맞춤형 천녹W, 시니어 맞춤형 천녹S 등을 선보이는 등 맞춤형 제품 라인업을 늘리고 있다.
천녹(天鹿)은 '하늘이 내려준 귀한 녹용'이라는 뜻으로 뉴질랜드 청정 환경에서 자란 건강한 사슴의 뿔만을 엄선한 뒤 전통 원료를 배합해 만들었다. 정관장 천녹은 뉴질랜드 정부가 보증한 최상위 등급(SAT) 녹용만 사용한다.
천녹 비스트롱은 녹용과 홍삼, 녹미 등 남성 특화 원료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흑마늘, 마카, 오미자, 복분자 등 대표적인 남성 스태미너 원료를 더해 남성 건강을 케어한다.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환 타입 제품이다.
박주연 KGC인삼공사 브랜드부장은 "천녹 비스트롱은 마카, 복분자, 사슴꼬리 등 스태미너 대표 원료를 담아 깊은 활력을 빠르게 채우고 싶은 분께 제격인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제품을 개발해 녹용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