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송'의 유튜브 영상이 누적 조회수 1만건을 넘었다.
여기어때는 2021년 첫 선을 보인 '여기어때 송'의 유튜브 영상이 지난 20일 기준 누적 총 1억800만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여름까지 26명의 모델이 부른 '여기어때 송'은 '여행할때 여기어때'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특히 지난 2일 공개한 신규 영상은 약 2주만에 조회수 1800만건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곽튜브, 빠니보틀, 원지 등 여행크리에이터 등이 참여해 제작한 이 영상은 공개한지 6일만에 조회수 1000만건을 넘으며 역대 '여기어때 송'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의 화제성을 불러모았다.
일관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성과는 지표로 나타나고 있다. 앱 데이터 분석업체 모바일인덱스 조사에 따르면, 여기어때는 지난해 4월부터 14개월 연속으로 여행 분야 월간 신규 설치수 1위를 기록했다.
성수기 거래 규모도 순항 중이다. 코로나19가 사실상 종식된 후 맞는 첫 바캉스 시즌을 맞아 국내외 여행 상품 판매가 크게 뛰었다. 여기어때는 신규 '여기어때 송' 공개 후 14일간 거래액이 직전 동기간보다 15% 증가했다고 전했다.
임세빈 여기어때 마케팅총괄은 "매 브랜드 캠페인마다 호응이 높았지만, 이번 여름 캠페인은 특히 파급력과 화제성이 높다"며 "연이은 공격적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외 종합 여행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