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배우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션데스크 신제품을 공개했다.
한샘은 지난 9일부터 한가인을 모델로 아이 책상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학생방 캠페인 ‘아이는 책상에서 자란다’를 진행 중이다.
이번 영상에서 한가인은 초등학생 딸을 위해 새롭게 들인 한샘의 신제품 '조이S 2 모션데스크' 책상을 소개했다. 그는 “기존 책상이 작아져서 고민하다 오랫동안 쓸 수 있는 제품으로 선택했다”며 “상부장과 하부장에 각각 수납공간이 많아 예전에 비해 많은 물건들을 더욱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어 좋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버튼 하나로 쉽게 책상의 높낮이를 조절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이가 키가 크는 것에 따라 자꾸 바꿔줘야 하는 책상 대신 성인이 될 때까지 쓸 수 있는 제품으로 골랐다”고 말했다.
아울러 책상에서 태블릿으로 직접 인터넷 강의를 듣는 모습을 보여주며 컨트롤 선반과 특허받은 멀티 거치대인 ‘그랩잇’을 소개했다.
조이 책상의 컨트롤 선반은 기존 모션데스크와 달리 책상 높낮이를 조절해도 멀티 선반이 함께 움직여 높낮이 변경에도 모니터가 가려지거나 책상이 흐트러지지 않아 집중력이 끊어지지 않도록 돕는다.
멀티 거치대는 자유롭게 위치를 이동할 수 있고 전자기기는 물론 책을 펼쳐 두고 독서대로 쓸 수 있어 아이들이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새롭게 출시된 한샘 조이S 2 모션데스크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이상까지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책상이다. 아이들의 사용 편의성과 집중력 향상을 위해 책상과 함께 움직이는 컨트롤 선반과 책상의 높낮이 변경에도 어두운 곳 없이 책상 전체를 밝힐 수 있는 더블라인 LED 조명을 탑재했다.
높낮이와 조절을 조절하는 무선 컨트롤러는 아이 손이 닿는 곳에 위치해 있어 스스로 쉽게 조작 가능하고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선반에는 USB 포트와 콘센트까지 포함되어 있어 학습을 위한 각종 디지털 기기 사용도 편리하다.
한샘 관계자는 “13년간 큰 사랑을 받아온 조이의 신규 모델인 모션데스크 책상은 지난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21일간 총 4000여 명이 신청했다”며 “아이에게 좋은 학습환경을 만들어주고자 하는 한가인 배우의 진심이 소비자 분들께도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