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16일 서울 여의도 본점 1층에 '스타트업 IR센터'를 열고, 스타트업 지원 커뮤니티인 '넥스트 라운드'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IR센터'는 액셀러레이터, 마이크로VC들로부터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과 투자자들 간 만남의 장으로, 다음 라운드 투자 유치를 위한 IR을 진행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스타트업 IR센터는 100석 규모의 좌석과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대형 디스플레이, 다양한 장비와 호환할 수 있는 무선 협업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IR을 비롯해 비금융 투자회사 매각 설명회, 테크 포럼 등 벤처 특화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넥스트 라운드'는 엑셀러레이터, 마이크로VC를 비롯한 약 20여개 벤처투자 관련 기관들이 파트너로 참여하는 스타트업 지원 커뮤니티다. 스타트업 투자와 홍보 및 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등 벤처 생태계 플랫폼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스타트업 IR센터는 산업은행의 소유가 아닌 스타트업을 위한 열린 공간"이라며 "IR센터를 개방해 더욱 많은 스타트업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IR센터'는 액셀러레이터, 마이크로VC들로부터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과 투자자들 간 만남의 장으로, 다음 라운드 투자 유치를 위한 IR을 진행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스타트업 IR센터는 100석 규모의 좌석과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대형 디스플레이, 다양한 장비와 호환할 수 있는 무선 협업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IR을 비롯해 비금융 투자회사 매각 설명회, 테크 포럼 등 벤처 특화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넥스트 라운드'는 엑셀러레이터, 마이크로VC를 비롯한 약 20여개 벤처투자 관련 기관들이 파트너로 참여하는 스타트업 지원 커뮤니티다. 스타트업 투자와 홍보 및 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등 벤처 생태계 플랫폼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스타트업 IR센터는 산업은행의 소유가 아닌 스타트업을 위한 열린 공간"이라며 "IR센터를 개방해 더욱 많은 스타트업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16일 '스타트업 IR센터' 오픈 및 스타트업 지원 커뮤니티인 '넥스트라운드'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