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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시장 활성화 나선 현대카드, 십센치 바이닐 앨범 낸다

  • 2017.05.23(화) 15:23

윤종신, 칵스도 참여…23일 첫 공개

현대카드가 국내 아티스트 세 팀과 손 잡고 바이닐 앨범(LP판)을 발매한다. 음반 시장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다. 함께 할 아티스트로 십센치(10cm)와 윤종신, 칵스(The Koxx)를 선정했다.

이번에 발매되는 십센치의 <10cm Ballad Edition>
, 윤종신의 <MONTHLY DRIPS> , 칵스의  <The New Normal> 앨범은 500장 한정판이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있는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선 23일 공개됐고, 29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구입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그 동안 음반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지난해엔 '음반 문화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바이닐 페어'를 열고, 전국 음반 판매장 소개 지도를 만들어 배포했다. 이번 바이닐 앨범 발매 프로젝트도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국내 음반 시장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바이닐 앨범 발매를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음반 문화를 활성화하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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