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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우리카드] |
우리카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기념카드인 수퍼마일, 수퍼마일체크, 2018 평창 위비할인, 2018 평창 위비Five체크 등 4개 카드가 발급자수 기준 50만좌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통상 두달에 10만좌 이상 발급되면 히트상품으로 여겨왔던 전례에 비추어 봤을 때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약 8개월 만에 50만좌가 발급됐다는 사실은 이례적이라는 설명이다.
우리카드는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이 그려진 디자인과 항공 마일리지 적립을 비롯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다음달 18일까지 이 카드로 올림픽 경기 입장권을 구매하거나 KTX경강선승차권을 결재할 경우 10% 할인 혜택도 제공하는 한편, 카드이용고객중 3명을 추첨해 1100만원 상당의 기념주화와 은행권 세트를 제공하는 행사를 내달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