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29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3명, 전무 2명, 상무 8명 등 총 13명의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삼성생명은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영업관리자를 우대하는 등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유지했으며 전무 이상 고위 임원의 승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최고 경영자 후보군을 두텁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생명은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다음은 인사 내역이다.
◇부사장 승진
▲김대환 ▲유호석 ▲홍원학
◇전무 승진
▲이길호 ▲한진섭
◇상무 승진
▲김종민 ▲김진호 ▲박성현 ▲박진호
▲이병주 ▲이주경 ▲진현창 ▲허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