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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플러스에셋, 대리점협회 최우수GA로 선정

  • 2019.01.16(수) 17:20

우수GA에는 퍼스트에셋

▲ 한국대리점협회는 16일 협회 회의실에서 '2018 우수GA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우수 GA에 에이플러스에셋을, 우수 GA에 퍼스트에셋을 선정했다. 사진 좌측부터 박경순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 대표, 강길만 보험대리점협회 회장, 정명균 퍼스트에셋 대표.

법인보험대리점(GA)인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이하 에에플러스에셋)이 한국보험대리점협회가 주관한 '2018 우수GA 시상식'에서 최우수GA로 꼽혔다.

보험대리점협회는 16일 2018년 우수 GA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우수 GA에 에이플러스에셋을, 우수 GA에 퍼스트에셋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리점협회 관계자는 "에이플러스에셋은 감독당국의 정책방향 및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준법감시팀 내 소비자보호파트를 신설하고 인력 및 교육을 통해 완전판매 의지를 지속 실천한 것으로 평가됐다"며 "교육·영업·전산시스템 등 물리적·기술적 요소를 강화해 보험사 수준의 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췄다는 점이 우수하게 평가됐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퍼스트에셋은 임직원 및 FP조직의 내부제재기준 및 내부통제지침을 수립해 법규준수를 실시하고 금융감독원의 상시감시지표를 토대로 한 지점별 현장점검을 실시, 효율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대리점협회는 GA의 내부통제 조직체계화, 건전성 확산을 위해 법규준수와 내규 등이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GA를 선정해 시상하는 우수 GA시상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2017년 우수GA 임원시상을 시작으로 자정적 노력을 확대하기 위해 2018년부터 기관을 대상으로 시상제도를 변경했다.

평가기간은 2017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로, 회원사 가운데 3년 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징계를 받지 않은 GA가 신청 대상이다. 평가항목은 ▲내부통제 조직 및 내규 운영실태 ▲유지율·정착률·자기계약·비가동설계사비율 등 효율지표 ▲불완전판매비율·품질보증해지비율·민원해지율·민원발생률 등 내부통제 ▲경영공시 등 금감원 지시사항 이행실태 등이다.

대리점협회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내·외부인사로 우수GA 시상 추천위원을 구성하고 향후 중소GA 참여를 유도하는 등 전체 GA의 신뢰도 제고 및 소비자 권익보호 제도로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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