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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퇴직연금기획실 설립…은행·금투·생명 총괄

  • 2019.04.17(수) 10:53

그룹 퇴직연금 매트릭스 조직 출범
조용병 회장 "수수료 합리화" 특별지시

신한금융그룹이 그룹내 3개 계열사 퇴직연금 사업을 총괄하는 퇴직연금기획실을 만든다.

17일 신한금융은 오는 6월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 3개 회사의 퇴직연금사업을 총괄하는 퇴직연금사업부문을 신한금융지주에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간 각사가 개별적으로 운영했던 퇴직연금 사업을 매트릭스 체계로 개편한 것이다.

지주에 설치되는 퇴직연금사업부문은 부사장보 임원이 맡아 지주를 포함해 은행, 금투, 생명의 퇴직연금그룹장을 겸직하게 된다. 인사는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거쳐 오는 6월 선임될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은 퇴직연금사업 체계 개편을 통해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는 퇴직연금 솔루션을 만들 계획이다. 사회 초년생 고객을 대상으로 ‘생애주기펀드(TDF:Target Date Fund) 2050’도 출시한다. 아울러 조용병 회장의 특별 지시로 퇴직연금 상품에 대한 수수료 합리화 방안도 추진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국내 퇴직연금시장의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음에도 고객수익률이나 사후관리 등 퇴직연금 가입고객에 대한 서비스는 고객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퇴직연금 수익률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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