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택 토스뱅크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토스뱅크 전월세자금 대출 출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경영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최저 연 3.32% 금리의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출시한다.
토스뱅크는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박신건 토스뱅크 하우스론 프로덕트오너(PO)가 5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상품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전월세보증금 대출은 일반, 청년, 다자녀특례로 구분되며 고객의 소득과 나이, 가족 구성원 유무에 따라 토스뱅크가 맞춤형으로 제안한다.
일반은 고객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상품이며, 다자녀특례는 미성년 자녀 수가 2명 이상인 고객이 대상이다. 다자녀특례는 소득, 부채수준과 무관하게 대출한도와 보증료를 우대한다.
청년은 만 34세 이하 청년이면서 무주택자가 대상이다. 한도는 임차보증금 90% 범위에서 2억원까지다.
이날 기준 대출금리는 일반·다자녀특례가 연 3.32%∼5.19%, 청년이 연 3.42∼4.06% 수준이다.
5일 토스뱅크가 전월세대출 상품을 발표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토스뱅크는 '토스뱅크 케어'를 통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등기 변동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토스뱅크는 올 연말까지 전세지킴보증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만원까지 보증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토스뱅크 전월세자금 대출 출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경영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박신건 토스뱅크 하우스론 프로덕트오너(PO)가 5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상품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박신건 토스뱅크 하우스론 프로덕트오너(PO)가 5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상품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박신건 토스뱅크 하우스론 프로덕트오너(PO)가 5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상품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홍민택 토스뱅크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토스뱅크 전월세자금 대출 출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경영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홍민택 토스뱅크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토스뱅크 전월세자금 대출 출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경영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박신건 토스뱅크 하우스론 프로덕트오너(PO)가 5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상품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