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SK바이오팜, 오너3세 '최윤정' 전략본부장 선임…미래 전략 이끈다

  • 2025.12.04(목) 16:04

방사성의약품 육성 위한 전담 본부도 신설

SK바이오팜이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이자 현 개발본부장인 최윤정 본부장을 전략본부장으로 전면 배치했다. 회사는 최 신임 본부장 체제에서 미래 전략 수립을 강화하고 방사성의약품(RPT) 사업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SK바이오팜은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사업개발본부를 이끌어온 최윤정 본부장이 전략본부장으로 선임됐다. 미국 시카고대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그는 미국 하버드대 물리화학연구소와 국내 한 제약회사의 인턴으로 근무했으며 2017년 SK바이오팜 경영전략실 선임매니저로 합류했다. 이후 글로벌투자본부 수석매니저와 전략투자팀장을 거쳐 지난해부터는 사업개발본부장을 맡아왔다.

최 본부장은 전략본부에서 △전사 중장기 전략 수립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 △글로벌 성장 전략 추진 △신사업 검토 등 회사의 핵심 의사결정 기능을 통합해, 미래 전략 실행의 정합성과 추진 속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래 성장 모달리티로 부상한 방사성의약품(RPT) 사업의 본격화를 위해 RPT 본부를 신설했다. RPT 본부는 원료·동위원소 확보, 파이프라인 발굴 및 전임상 수행, 글로벌 사업개발 등 전주기 운영 기능을 갖춘 조직이다. RPT 사업을 핵심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제고하고, 신약·신사업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기반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
  • 오늘의 운세
  • 오늘의 투자운
  • 정통 사주
  • 고민 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