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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진기자가 본 캐논 AF의 진화

  • 2013.07.02(화) 15:54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신기술 'Dual Pixel COMS AF'를 탑재한 70D를 선보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Dual Pixel COMS AF'는 이미지를 받아들이는 카메라의 이미지센서에 위상차 AF기술을 적용했다. 이러한 방식이 적용된 CMOS 센서는 고화소, 고화질의 결과물을 유지하면서 라이브 뷰 영상화면 종횡 80%의 영역에서 위상차 AF를 계산하여 특히 라이브 뷰를 통한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시 성능을 발휘한다.

 

종전에 사용된 촬상면 위상차 AF는 CMOS 센서 판 상에서 하나의 화소에 하나의 포토다이오드를 가지고 있어 빛을 전기신호로 변환하는 화소와 위상차 AF기능을 수행하는 화소의 역할이 구분돼 있었다. 반면 듀얼픽셀 CMOS AF는 하나의 화소에 두 개의 포토다이오드를 가져 빛을 전기신호로 변환함과 동시에 위상차 AF기능을 수행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전 방식과 비교했을때 초점시간이 줄어들고, 동영상 촬영 시 자연스러운 동체 추적 성능을 자랑한다.

 

이같은 캐논 AF의 진화는 퍼스널컴퓨터의 CPU 진화를 예로 들 수 있다. 머리가 하나의 CPU에서 두 개의 머리를 가진 듀얼 CPU가 출시 됐을때 우리는 차원이 다른 연산처리능력을 경험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한개의 시선으로 검출한 AF방식이 두개의 시선으로 검출하는 AF방식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Dual Pixel COMS AF'가 최초로 적용된 중급형 DSLR 'EOS 70D'는 하이브리드 CMOS AF II가 탑재된 제품에 비해 약 30%가량 향상된 초점 속도를 자랑한다. 빛을 전기신호로 변환함과 동시에 위상차 AF기능을 수행하는것이 가능해졌다.

 

또 다른 특징은 APS-C 타입센서 기반의 캐논 DSLR카메라 중 최초로 내장 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한 점이다. 별도의 무선 모바일 어댑터를 구매하지 않고도 촬영한 결과물을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로 전송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그외 'EOS 70D'는 초보자부터 아마추어까지 만족시킬만한 편의기능을 탑재했다. 정전식 멀티터치 기능이 내장된 회전형 LCD는 스마트폰과 같이 편리한 자유도를 갖추고 있다. 촬영환경을 분석해 적용하는 '장면 인텔리전트 오토' 모드와 함께 '야경 인물', '삼각대없이 야경촬영', 'HDR 역광보정' 기능을 SCN모드로 통합하여 다이얼에 추가했다.

 

EOS 70D는 오는 8월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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