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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효성 주총 '조석래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 2014.03.21(금) 13:00

▲ 21일 오전 서울 마포 효성그룹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한 이상운 부회장이 주총을 주재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효성은 21일 제5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조석래 회장의 삼남인 조현상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 조 회장과 장남인 조현준 효성 사장, 이상운 효성 부회장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제59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상장돼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신임 사외이사로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이, 감사위원으로는 한민구 한국특허정보원 이사장이 선임됐다. 이사 보수 한도는 지난해보다 30억원 오른 1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주총을 앞두고 탈세 등 혐의로 기소된 상태인 조 회장과 장남 조 사장의 재선임을 둘러싼 논란이 예상됐으나 이날 주총 현장에서는 별다른 충돌이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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